[성남 야탑역] 직화에빠지다(숯불 갑오징어, 쭈꾸미, 소갈비살), 보배반점(유린기, 해물짬뽕탕) 맛집

라운딩 후 뒤풀이로 야탑에 새로운 맛집을 찾아갔습니다.

야탑역 맛집을 갈 땐 주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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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직화에 빠지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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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화에빠지다 소갈비살 항정살

직화에빠지다 갑오징어

직화에빠지다 쭈꾸미

직화에 빠지다 갑오징어

 

위 사진처럼 초벌이 되어서 나오고 화로에 구워먹는 형태입니다.

처음에 소갈비살과 항정살로 배를 채우고

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.

 

소갈비살과 항정살도 맛있는데 갑오징어가 정말 맛있어서

갑오징어는 나중에 추추가해서 더 먹었습니다.

 

다만 초벌을 해서 제공하시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는 듯해서

다음에 먹을 것들을 미리미리 주문해서 먹으니 안 끊기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 

그리고 매주문마다 호박을 제공해주시는데 저게 참 맛있습니다.

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.

맛팁 : 거기에 파김치와 통마늘이 있어서 숯불에 통마늘 한주먹 올리고

고기랑 파김치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.

 

이 매장은 다음 달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.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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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보배반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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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배반점 유린기

보배반점 해물짬뽕탕

 

저는 3번째 방문이었는데요, 친구들에게 유린기를 추천했습니다.

친구가 해물짬뽕탕을 골라서 주문했습니다.

 

유린기는 친구들이 극찬을 했고요,

해물짬뽕탕은 재료들의 신선함이 느껴지고 국물이 칼칼해서 2차 술안주로 딱 좋습니다.

 

맛팁 : 유린기는 사이즈가 나뉘어져 있어서 2~3명이 방문할 때는 작은 사이즈와

다른 메뉴를 주문하면 좋고요, 4~5명이 방문할 때는 큰 사이즈 주문해서 먹으면 좋습니다.

 

유린기 + 짬뽕(이나 짬뽕탕) 조합도 좋고요

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사천탕수육+크림짬뽕 조합으로 주문해볼 생각입니다.

 

 

 

 

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맛있는 하루 되세요. 😉